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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마트컨설팅협회 ‘소상공인 역량강화사업’ 상반기 참여 경기/인천 권역 소상공인 모집사단법인 한국스마트컨설팅협회(회장 정명식, 이하 협회)는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영업 기반 확보와 자생력 제고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진행하는 소상공인 역량 강화 사업의 △경영안정 컨설팅 △기업가형 육성 컨설팅 △창업 컨설팅 △무료 법률구조 지원에 참가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경영안정 컨설팅은 경영 애로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연중 상시 모집 중이다. 올해는 △단기 컨설팅 △선배 멘토링 △백년 소상공인 등이 포함돼 지원의 폭이 확대됐다. 단기 컨설팅은 법률, 세무, 노무 등 특정 전문 분야에 대한 맞춤형 상담을 총 2회 제공하며, 선배 멘토링은 성공한 소상공인과 1:1 매칭해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백년 소상공인은 백년가게, 백년 소공인을 위한 경영개선 컨설팅이다. 또한 일반 경영안정 컨설팅은 1~4일간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기업가형 육성 컨설팅은 2024년 경영안정 컨설팅 수혜자 중 창의적 경영개선 아이디어를 가진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4월 11일(금) 15시 까지 모집 후 평가를 통해 지원 대상 업체를 선정한다. 본 과제는 아이디어 실현 및 고도화를 위한 사업비(최대 240만원) 지원과 맞춤형 컨설팅을 패키지로 제공한다. 지원 분야는 △경영·마케팅 △법·세무·노무 △기술·인증 △점포 개선이다.구체적 지원 사례로는 점포 내부 리모델링, 신제품 및 메뉴 개발, 제품 패키지 디자인 및 제작, CI·BI 개발, 판로 개척을 위한 SNS 마케팅, 온라인몰 입점 홍보를 위한 상품페이지 및 홈페이지 제작, 상표를 비롯한 IP 상담 및 출원지원 등 그 범위는 다양하다. 선정 이후 지원 항목은 변경할 수 없지만, 컨설팅 결과에 따라 세부 지원 내용이 변경될 수는 있다.올해 신설된 창업 컨설팅은 예비창업자를 위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이다. 경기인천 권역 기준으로 시장분석, 마케팅·재무전략 수립, 사업모델 검증 등 개별 역량 파악 이후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특히 초기 창업자들이 시행착오를 줄이고 안정적으로 시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했다. 지원 프로그램은 운영기관별 사업 추진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무료 법률구조 지원은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및 권익 보호를 위해 대한법률구조공단을 통한 법률 상담 및 소송 비용을 지원하며, 신청은 2025년 연중 상시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2025년 적용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또는 최근 1년 연 매출액 3억원 이하 소상공인이며, 승소가액 3억원 이상 및 근로관계 대응 사건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기준 중위 소득: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거 기존 최저생계비를 대체해 생계급여 최저 보장 수준에 활용되는 값** 개인회생 및 파산은 사업자등록증 말소일로부터 6개월 이내까지 지원협회는 이번 사업의 경기/인천 권역 운영기관으로 지정돼 사업을 진행 중이며, 권역별로 예산이 배정돼 있어 수요가 많은 권역의 경우 조기에 예산이 마감될 수 있다.협회는 경기/인천 지역 소상공인들의 사업 안정성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컨설팅을 운영하고 있다며, 특히 창업 컨설팅과 기업가형 육성 컨설팅을 통해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사업은 온라인으로 신청 및 접수받고 있으며, 소상공인24(www.sbiz24.kr)에 신청자 본인 명의로 회원가입 및 로그인 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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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서울청소년센터, 자율주행 로봇 제작 및 코딩 활동 ‘AI 로봇과 함께 세상으로’ 운영시립서울청소년센터(관장 정진문)는 3월 29일(토), 4월 5일(토) 총 2일 동안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20명을 대상으로 자율주행 로봇 제작 및 코딩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AI 로봇에 대한 기초 교육을 통해 관련 내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율주행 차 제작 및 코딩 활동을 통해 문제해결능력과 창의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본 프로그램에 신청한 학생은 “관심 있는 로봇과 관련된 프로그램이라 기대가 된다.”며 밝혔고, 또 다른 학생은 “인공지능과 로봇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것 같다.”며 기대감을 보였다. 한편, 시립서울청소년센터는 대한민국 1호 청소년 기관으로, 청소년들의 올바른 인격형성과 균형 있는 성장을 돕기 위한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수행하여 청소년들이 건전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함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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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서울청소년센터, 월드비전 공모사업 ‘청다온’ 운영시립서울청소년센터(관장 정진문)는 3월 15일(토), 29일(토) 총 2일 동안 대학생 멘토 4명과 이주배경청소년 12명을 대상으로 이주배경청소년 대상 심리지원 프로그램 ‘청다온’을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월드비전 공모사업으로 지역 내 전환기 이주배경 청소년의 교육적 전환기에서 겪을 수 있는 심리, 사회, 학교생활, 진로 등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과 자아정체성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탐색활동과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본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은 “프로그램을 통해 이주배경 청소년에 대해서 알아가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알아가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으며, 또 다른 청소년은 “자신과 비슷한 환경에 있는 친구와 고민을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립서울청소년센터는 대한민국 1호 청소년 기관으로, 청소년들의 올바른 인격 형성과 균형 있는 성장을 돕기 위한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수행하여 청소년들이 건전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함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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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서울청소년센터,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동그라미학교’ 운영시립서울청소년센터(관장 정진문)는 공교육의 틀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진로 문제로 고민하는 고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대안교과를 제공하는 서울시교육청 지정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동그라미학교’를 운영한다. 동그라미학교는 출석을 통해 정규학교의 교육과정이 인정되는 위탁교육기관으로 제과제빵 및 바리스타 등 대안교과 수업을 통해 전문 자격증을 취득 하여 청소년들의 진로 방향을 제시해주는 등 다양한 진로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교육과정은 1년 과정으로 보통교과(국영수 등) 및 대안교과(제과·제빵, 바리스타, 슈가아트 등)로 진행된다. ‘동그라미학교’ 수료 학생은 “동그라미학교에서 교과수업도 좋았지만, 다양한 체험학습과 진로활동들을 통해 학교생활의 즐거움을 알게 되었고 나의 꿈과 진로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었다. 무엇보다 내가 원했던 자격증 취득을 했다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다.”며 소감을 밝혔으며, 또 다른 수료 학생은 “수시로 선생님들과 친구관계 또는 학교생활에 대한 상담을 하면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고,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지지와 격려를 아낌없이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립서울청소년센터는 대한민국 1호 청소년 기관으로, 청소년들의 올바른 인격형성과 균형 있는 성장을 돕기 위한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수행하여 청소년들이 건전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함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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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서울청소년센터 장애전담 방과후아카데미, ‘상반기 보호자간담회’ 진행시립서울청소년센터(관장 정진문)는 2025년 3월 19일(수) 중등 발달장애청소년 보호자 10명을 대상으로 보호자 소통 및 친목을 형성하는 ‘상반기 보호자간담회’를 진행하였다. 본 간담회는 2025년 ‘방과후아카데미 폴리’의 전반적인 사업 설명과 프로그램 일정을 공유하고, 원예활동을 통해 보호자들 간 원활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본 간담회에 참가한 보호자는 “올해 폴리에 대한 설명을 충분히 들을 수 있었고, 아이들이 어떤 활동을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게 되어 뜻깊었어요.”, “원예활동을 통해 힐링할 수 있었고, 다른 보호자들과 친목을 다질 수 있어 좋았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시립서울청소년센터는 대한민국 1호 청소년 기관으로, 청소년들의 올바른 인격형성과 균형 있는 성장을 돕기 위한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수행하여 청소년들이 건전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함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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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무형유산‘서울 새남굿’ 완판 공연 열린다서울 새남굿(국가무형문화재 제104호) 완판 공연이 4월 2일과 3일 이틀간 서울 강남구 민속극장 풍류에서 열린다. 국가유산청과 국립무형유산원 등이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서울 새남굿 이상순 예능 보유자의 예능 보유자 지정 20주년 발표회로 제자 강민정 새남굿 이수자와 사제동행으로 공연을 풀어간다는 점에서 이목을 끈다. 서울 새남굿은 조선시대 상류층이나 부유층에서 죽은 사람의 넋을 위로하고 좋은 세상으로 인도하기 위해 행했던 서울 지역의 천도굿이다. 굿청 장식과 만신들의 복식, 음악과 춤은 조선시대의 문화를 그대로 담고 있으며, 화려하고 장중한 분위기의 무속 의례로서 그 가치를 인정받아 왔다. 특히 한국인의 삶의 방식을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한 전통의 일부로 평가받아 1996년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새남굿은 안당사경맞이와 새남굿으로 구성된다. 안당사경맞이는 새남굿이 벌어지는 전날 밤부터 다음 날 새벽까지 이어지는데, 주당물림을 시작으로 부정, 가망천배, 진적, 불사거리, 도당거리, 초가망거리, 본향거리, 조상거리, 상산거리, 별상거리, 신장, 대감거리, 성주거리, 창부거리, 뒷전거리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또한 다음 날 아침부터 이어지는 새남굿은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굿으로, 많은 인원과 장구, 북, 대금, 피리 등 전통악기가 동원된다. 안당사경맞이는 이승에서의 인간의 삶과 관련되어 있다. 여러 신령을 모시고 죽은 자의 저승 천도와 살아있는 가족의 복을 기원한다. 반면 새남굿은 죽은 자를 위한 저승 천도에 집중한다. 죽은 자의 저승에서의 삶에 관련된 내용을 주로 다룬다. 이번 공연은 2일(수)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안당사경맞이가 진행되며, 3일(목) 오후 1시부터 6시까지는 서울 새남굿이 펼쳐진다. 화려한 복색과 갖은 상차림에 지화와 만장까지 볼거리가 다양하다. 또한 굿에서 빠질 수 없는 전통악기 연주도 귀를 즐겁게 한다. 귀한 굿을 감상하기에 좋은 기회다. 이상순 예능 보유자는 15세 때 갑자기 신이 내려 아무런 준비도 없이 무속의 길에 발을 들여놓았다. 당대 큰 스승들로부터 서울 굿의 전통과 기예를 하나씩 몸소 체득해 나가는 한편, 어렵고 열악한 환경에서도 서울 굿의 기록하고 전통을 보전하는 데 남다른 열정을 바쳤다. 1996년 서울 새남굿이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되면서 전승 교육사가 되었고, 서울새남굿 보존회를 설립해 후학 양성과 전승 교육에 힘을 쏟아왔다. 그 후 2005년 예능 보유자로 지정받았다. 이상순 예능 보유자는 “서울 새남굿이 오늘날까지 발전해 올 수 있도록 전승 교육에 열정을 다해준 제자들과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며 “한국 무속신앙의 꽃 ‘서울 새남굿’을 전 세계인에게 알리기 위해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의 등재 추진을 선포하고자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민정 이수자 역시 이번 공연의 의미에 대해 “서울 새남굿의 지속적인 발전을 꾀하고, 현대인이 민족 신앙을 확고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전석 무료 초대이며, 자세한 내용은 새남굿 보유자 20주년 기념 공연 추진위원회(02-764-097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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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Q의 인생 나들이■ 책 소개 삶이라는 소풍, 진심과 소박함으로 걷는 길책 《한Q의 인생 나들이》는 삶의 무게를 어깨에 짊어진 모든 이들에게 보내는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에세이 모음집이다. 이 책의 저자는 오랜 세월 공직자로서의 길을 걸어오며 청렴과 진실된 마음으로 살아왔다. 그는 경찰서장이라는 공직에 있으면서도 매일 지하철을 타거나 걸어서 출퇴근하며 겸손한 삶의 자세를 잃지 않았다. 지하철 안에서 마주한 사람들, 창밖으로 스쳐가는 풍경, 그리고 순간순간 떠오르는 생각들이 그의 글의 시작점이었다. 그는 지극히 평범한 일상 속에서 인생의 의미를 발견하고, 그것을 글로 옮겨 독자들과 나누고자 했다. 때로는 삶의 방향을 고민하며 가르침을 전하는 문체로, 때로는 작가의 눈으로 일상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며, 또 때로는 공익과 사회적 가치를 고민하는 진지한 성찰로 글을 엮어냈다.■ 저자 정한규경찰청 과장과 일선 경찰서장을 역임하면서 따뜻한 리더십과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임하는 믿음직한 경찰관이다. 오랜 공직 생활 속에서도 문학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았으며, 이를 통해 인간의 삶과 사회를 깊이 성찰하는 글을 꾸준히 써왔다. 그 결과, 도봉문학 신인상을 수상하며 작가로서의 첫발을 내디뎠다. 그의 글은 공직자로서의 경험과 문학적 감성이 어우러져 독자들에게 깊은 울림과 통찰을 전한다.■ 차례삶의 길에서 마주한 지혜≫인생, 해답을 찾아가는 여정≫절실함이 이끄는 길≫바보의 지혜가 천재를 이기다≫글로 인해 맑아지는 삶≫당신의 인생 가방에는 무엇이 담겨 있나요?≫빠른 길, 돌아가는 길: 인생의 선택≫고난 속에서 피어나는 삶의 꽃≫당신의 내일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루틴≫위대한 포기: 더 나은 선택을 위한 결단≫망설임, 그 대가를 치르다≫꽃길은 내 마음속에서 시작된다≫부족함 속에서 찾은 내면의 힘≫열심히 살아가는 것: 행복의 출발점≫‘나중에’라는 말은 내 사전에 없다≫어려움 속에 빛나는 삶의 조각≫빈틈에서 찾은 삶의 여유≫잃은 것이 아닌 돌려준 것≫중용을 지키는 삶: 행복의 비결≫세상사, 공수래공수거≫인성은 인생을 바꾸는 힘≫잘 하는 일이 성공을 부른다≫선택의 순간: 주저함이 없는 길≫피고 지는 삶에서 배우는 지혜≫무소유의 깨달음을 향해≫묵묵히 수레를 끄는 사람이 되자≫고통 속에서 삶의 의미를 찾다≫멈춤 속에서 발견하는 세상≫리더의 발걸음: 책임의 길≫영원한 사랑의 온도≫신혼부부, 함께 켜는 인생의 신호등≫장인의 손길을 넘어 명장의 길로≫성공, 배려의 대가로 받는 선물≫외로움 처방전≫새로운 도전, 인생의 또 다른 시작≫우리, 그 소중함을 다시 생각하다소중한 사람들과의 따뜻한 추억≫어머니는 나의 영원한 롤모델≫추억 가득한 할머니의 봉다리≫내가 사랑했던 짜장면≫전자레인지 같은 하루≫그리운 집밥의 추억≫인생 최고의 휴가≫남루한 천사 할머니≫세대를 잇는 내리사랑과 치사랑≫괴짜 리더의 성공 비밀≫무궁화꽃이 피는 아침≫태극기의 의미를 다시 새기다≫자연이 가르쳐주는 ‘기다림’≫배려로 움직이는 지하철 속 세상≫잘난 체할 자격은 진정한 고수의 것≫용서로 치유되는 마음의 상처≫진정한 행복의 비결, 베풂≫용서로 피어나는 사랑의 꽃≫용기의 상징, 빨간 양말≫끈질긴 생존, 바퀴벌레에게 배우다≫어머니의 눈망울: 그리움과 온기의 기억≫마음을 전하는 따뜻한 선물≫퇴직 후의 삶≫산다는 건 기다림과 함께하는 여행이다≫경찰의 정약용≫몰래 엿듣는 세상 이야기≫비 내리는 날에 그리운 당신≫짧은 동행, 그리운 할머니≫어머니의 미소: 눈물이 마르기 전에≫사랑의 꽃이 감동의 꽃이 되다삶의 교훈, 그 안에 담긴 아름다움≫본드 냄새 속에서 배운 세상의 이면≫좋은 화(火)는 없다≫경주마처럼 고비를 넘자≫사람다운 사람이 되는 게 먼저다≫배려에서 시작되는 작은 용기, 두 줄 서기≫걱정은 더 큰 걱정을 부른다≫주전자와 같은 겸손함을 품자≫봄을 알리는 목련의 꽃봉오리≫봄은 기다림의 이름≫겨울나무가 버티는 이유≫행복의 노래를 부르는 매미처럼≫이슬비가 그리운 새벽≫쉬땅나무꽃처럼 함께 걸어가는 삶≫무수골, 근심을 내려놓는 쉼이 마을≫가을을 물들이는 조용한 수호자, 은행나무≫아픈 상처를 이겨낸 흔적≫마음의 싹이 트는 봄≫사랑을 닮은 사계절≫가을 나뭇잎≫담쟁이의 그림≫당당한 바보의 삶≫그대는 내 마음의 영원한 눈사람마음에서 시작되는 성장의 답≫시절 인연≫진정한 사랑은 가슴으로 느끼는 것≫인간관계는 물질이 아닌 마음에서 시작된다≫소중한 인연의 의미≫수학여행: 그리움과 성장의 기억≫문제의 해답은 마음속에 있다≫고독과 아픔은 성장하기 위한 과정이다≫때로는 자신의 결점을 청소하자≫주는 것은 적금, 받는 것은 대출금≫행복은 내 안에서 찾는 것이다≫얼죽아와 얼죽사≫돈으로 살 수 없는 마음의 약≫벌레의 교훈: 용기의 길≫나의 퇴근을 알리지 말라≫마음의 틀: 다름을 인정하는 법≫맑은 마음의 소리≫슬픔이 찾아오면 슬프다고 말하자≫행복을 실은 출근길≫진짜 의리는 배려하는 마음에서 나온다≫응어리≫무소유가 가르쳐준 삶의 이치≫고개가 기억하는 퇴근길≫절실한 마음으로 도전하자≫절박함이 기적을 만든다≫세상에서 가장 귀한 옷, 양심≫다언다행의 삶을 살자≫나는 문제없어!≫적당한 채움과 비움의 삶≫벽돌 한 장 한 장 쌓는 마음≫소통의 지혜: 인디언 스틱 소통법≫끝까지 함께하는 좋은 인연≫깨끗한 성품을 지키는 내면의 힘≫상처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고집불통 리더십의 함정≫사무실에 내리는 사랑비, 커피 릴레이≫사랑을 부르는 한 마디, ‘미안해!’≫자신만의 틀에서 벗어나기≫불완전함에서 겸손을 배우다인생의 소중한 순간과 교훈≫하루라는 선물상자에 감사와 사랑을 담자≫생일: 부모님께 감사하는 날≫인생의 새로고침 버튼≫삶에서 배우는 위대한 철학자들≫그럴 수도 있다는 여유≫성공과 행복을 여는 열쇠≫야단도 사랑의 일환≫아침 인사가, 곧 행복의 시작≫옷장 속 명품보다 입는 옷이 더 소중하다≫젊음,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자산≫경험이 최고의 스승이다≫지금 이 순간이 바로 청춘≫사람이, 곧 인생 농사의 씨앗≫지금의 고통은 지나가는 구름일 뿐≫인생의 상비약은 사람이다≫‘아니요’와 ‘모르쇠’: 때로는 필요한 선택≫코이의 법칙: 가능성의 무한 확장≫큰 바위 얼굴이 주는 교훈≫죽음의 문턱에서 배운 것≫오늘을 위해 살자≫소소한 일들이 모여 감동을 만든다≫번개를 치려면 비구름이 필요하다≫인생, 세상을 살다가 되돌아가는 여정≫경험이 인생의 방향을 제시한다≫조용한 기부, 따뜻함을 더하다≫함께 만들어가는 인생 영화≫마음은 강물처럼 흘러간다≫작은 걱정들, 그 안에 숨겨진 인생의 교훈에필로그 한Q의 인생 나들이 삶의 길에서 마주한 지혜 인생, 해답을 찾아가는 여정 인생에는 정해진 답이 없다. 앞으로도 없을 것이고 지금까지도 없었다. 이것이 바로 인생의 유일한 해답이다. 미국의 시인 거트루드 스타인의 시 해답에 담긴 메시지처럼, 우리 모두의 삶은 정답이 없는 여정이다. 때로는 지금이 옳고 그때는 틀리기도 하며, 때로는 그때가 맞고 지금이 어긋나기도 한다. 결국, 인생이란 해답이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각자 자신만의 해답을 찾아가는 여정 아닐까. 우리는 모두 이 복잡한 문제를 풀어보려 애쓰는 중이다. 나 또한 잘 알고 있다. "인생의 해답은 없다." 하지만 설령 그 답을 완벽히 찾을 수는 없더라도, 조금이라도 더 가까워지고 싶은 마음이다. 그래서 내 삶과 생각을 글에 담는다. 만약 이 글이 누군가에게, 단 한 사람에게라도 삶의 희망과 용기를 전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 내게는 충분하다. 당신의 인생 가방에는 무엇이 담겨 있나요? 삶의 가방에 무엇을 담아두었는지에 따라 그 인생이 흥했는지, 망했는지가 결정된다. 당신의 인생 가방은 어떤 모습인가? 돈과 보석, 부동산으로 가득 차 있는가? 아니면 사랑과 나눔, 그리고 아름다운 추억들로 채워져 있는가? 죽음의 문턱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깨닫는 일이 없도록, 지금 중간중간에 가방을 열어 무엇이 담겨 있는지 살펴보자. 그렇게 해야 후회를 덜 하게 된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 인생 가방을 많이 채우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무엇으로 채우는지가 중요하다. 자신이 행복할 뿐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기쁨을 전할 수 있는 것들, 사랑과 베품 그리고 추억을 차곡차곡 담아가자. 그것이 진정으로 풍요로운 인생의 가방이다. 위대한 포기: 더 나은 선택을 위한 결단 우리는 모두 마음속에 근심과 걱정을 안고 살아간다. 그 근심과 걱정의 뿌리는 대부분 사람과의 관계 그리고 물질에 대한 집착에서 비롯된다. 사람과 물질에 대한 집착과 욕심이 커질수록 행복은 점점 멀어지고 그 자리에 근심과 걱정이 자리 잡는다. 마음에 쌓인 집착과 욕심을 내려놓으면 행복이 찾아온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고 있다. 그러나 알면서도 실행하기는 쉽지 않다. 왜냐하면 아는 것과 행하는 것 사이에는 하늘과 땅만큼의 틈이 있기 때문이다. 알고 있는 것은 단순히 지식에 불과하지만,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진정한 깨달음이다. 사람과 물건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는 순간, 비로소 참된 행복이 무엇인지 맛볼 수 있다. 이 행복은 단순히 일시적인 즐거움이 아니라, 영원히 마음에 남는 진정한 행복이다. 우리가 소소한 행복을 추구하며 살아가지만, 그마저도 영원하지 않다. 마음에 새기면 오래 갈 것 같아도 그마저도 언젠가 희미해진다. 그러니 사람과 물질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는 용감한 포기가 필요하다. 그 결단 없이는 참된 행복에 이를 수 없다. 진정한 행복은, 그리고 위대함은 바로 이 용감한 포기에서 시작된다. 그 포기야말로 가장 위대한 포기다. 멈춤 속에서 발견하는 세상 발걸음을 재촉하는 출근길. 가끔 사방을 두리번거리며 걷다가 한순간 우두커니 서서 나무, 풀, 꽃, 산, 하늘을 올려다본다. 그 잠깐의 멈춤이 나만의 작은 행복이다. 늘 걷던 길은 그대로지만, 잠시 멈춰 바라보면 그 길은 전혀 다른 풍경으로 다가온다. 자세히 보려면 멈춰야 한다. 그래야 비로소 세상이 예뻐 보이니까. 잠깐의 멈춤이 있을 때, 세상이 훨씬 더 아름다워진다. 출근길조차 마냥 행복해진다. 그런데 퇴근길은 출근길보다 여유롭지만 오히려 멈춤이 없다. 삶도 마찬가지다. 여유롭다고 해서 반드시 행복한 것은 아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잠깐의 멈춤을 가지면 훨씬 더 행복해질 수 있다. 늘 바쁘게 사는 인생이라도 가끔은 멈춰서 보자. 멈춰야 세상이 예뻐 보이듯, 삶도 예뻐 보인다. 걷는 길이든 삶이든, 잠깐의 멈춤은 오히려 당신의 삶을 더 풍요롭고 행복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오늘은 인생 신호등의 빨간불 앞에서 잠시 멈춰 서고, 천천히 다시 걸음을 내딛는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길.... 외로움 처방전 외롭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을까? 누구나 외로움을 느끼며 살아간다. 외로움은 삶의 일부이자 운명처럼 감당해야 할 동반자다. 그렇다고 해서 외로움에 익숙해지려고 애쓸 필요는 없다. 당신이 지금 외롭다고 느낀다면, 그것은 곁에 누군가가 없어서가 아니다. 그보다는 마음속에 홀로 있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외로움이란, 마음속에 자신만이 존재하기에 느끼는 감정이다. 하지만 마음속에 누군가를 초대하고 그를 위해 무엇을 할지 생각하며, 그 생각을 실천에 옮긴다면 외로움은 어느새 사라질 것이다. 외로움은 자신의 인생 시계추가 잠시 멈췄을 때 오는 것으로 그에 대한 처방은 간단하다. '자신의 감정에서 벗어나, 누군가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하고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다.' 외로움은 스스로 만드는 감정이다. 그러나 누군가를 위한 삶을 살기 시작한다면, 외로움이 들어설 틈은 이제는 없을 것이다. 소중한 사람들과의 따뜻한 추억 자연이 가르쳐주는 ‘기다림’ 새봄이 찾아왔지만, 지난봄에 피었던 나뭇잎이 덩그러니 남아 있는 모습은 어쩐지 초라해보인다. 더는 그 나뭇잎에 멋이 느껴지지 않는다. 대부분 나뭇잎은 이미 가을에 낙엽이 되어 이웃 나무의 거름이 되었고, 일부는 겨울 동안 나무의 옷이 되어 혹독한 추위를 견디게 해주었다. 그러나 봄이 오면, 새싹이 돋아나도록 자리를 내어주어야 한다. 자연은 비우고 내어놓아야 할 시기를 안다. 우리네 인생도 이와 같다. 누군가에게 거름이 되고, 때로는 따스한 옷이 된 후에는 기꺼이 자리를 내어주어야 한다. 버티면 버틸수록 봄에 남아 있는 나뭇잎처럼 점점 초라해질 뿐이다. 내어놓을 적당한 시기는 사람마다 다르다. 그러나 아마도 내어놓아야 할지 고민하는 바로 그 순간이 때가 된 신호가 아닐까 싶다. 자연처럼, 우리도 비우고 내어놓는 시기를 알게 된다면 삶은 더욱 풍요로워질 것이다. 용서로 치유되는 마음의 상처 우리는 살아가며 마음의 상처를 받기도 하고, 상처를 주기도 한다. 사람마다 상처를 받아들이는 마음의 기준이 다르기에, 상처의 깊이도 제각각이다. 특히, 상처를 주는 사람은 상대방이 얼마나 큰 상처를 받고 있는지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다. 아마도 우리가 알면서 상처를 준 것보다. 모르고 더 많은 상처를 준 적이 훨씬 많을 것이다. 본의든 아니든, 상처를 준 사람이라면 진심 어린 용서를 구하는 마음을 가져보자. 적어도 미안함이라도 가져야 하지 않을까. 나도 이 자리를 빌려, 내가 상처를 준 사람들에게 진정으로 용서를 구한다. 마음의 상처가 아물지 않거나, 상처 자국이 남아 악연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용서를 통해 치유하자. 삶의 교훈, 그 안에 담긴 아름다움 봄을 알리는 목련의 꽃봉오리 목련 꽃봉오리가 동네 어귀에서 내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봄이 성큼 다가왔음을 가장 먼저 알려주는 우체부 같다. 가만히 들여다보면, 목련의 꽃봉오리는 어두운 세상을 밝히는 크리스마스트리의 작은 전구를 닮았다. 하지만 전구가 스위치를 통해 빛의 향연을 벌이지만 목련은 자연의 빛으로 스스로 희망의 꽃을 피운다. 겨울잠에서 깨어난 목련이 따스한 봄 햇살 속에서 기지개를 켜면 마치 세상에도 빛과 희망이 깨어나는 것만 같다. 고개를 들어 목련을 바라보니, 내 마음속에도 희망의 꽃봉오리가 천천히 피어오르는 것을 느낀다. 쉬땅나무꽃처럼 함께 걸어가는 삶 퇴근길, 아파트 하단에 핀 쉬땅나무꽃이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혼자 덩그러니 핀 꽃보다 무더기로 피어난 꽃이 훨씬 아름답다. "빨리 가려거든 혼자 가고, 멀리 가려거든 함께 가라."는 아프리카 속담이 함께 가는 즐거움을 강조하듯 혼자가 아닌, 함께 걸어가는 길이 즐겁다. 그 길 위에서 우리는 외롭지 않다. 그래서 더욱 행복하다. 쉬땅나무꽃처럼 늘 함께 피고 지는 우리가 되자. 그리고 혼자 리드(lead)하지 말고 다 같이 위드(with)하며 삶의 길을 걸어가자. * * * 본 정보는 도서의 일부 내용으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보다 많은 정보와 지식은 반드시 책을 참조하셔야 합니다. -북집(Book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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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팩·교환 스테이션 ‘국가 표준’ 획득LG에너지솔루션이 국내 기업 중 처음으로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BSS·Battery Swapping Station) 보조금 지원 대상이 됐다. 환경부 등 정부가 추진 중인 전기 이륜차 보급사업 관련 표준 요건을 갖춘 ‘1호 기업’이 된 것이다. LG에너지솔루션 ‘쿠루(KooRoo)’의 교환형 배터리 팩 31일 LG에너지솔루션은 ‘BSS(배터리 교환 스테이션)’, ‘전기 이륜차 교환형 배터리 팩’ 부문에서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이 발행하는 KS(국가표준) 공인성적서를 국내 최초로 획득했다고 밝혔다.전기 이륜차 보급 및 확산, 배터리 구독형 서비스 시장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고 있는 정부 지원 정책의 ‘필수 조건’을 갖춤으로써 보조금 혜택 등에 따른 효과 등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실제 환경부는 지난달 17일 ‘2025년 전기이륜차 보급사업 보조금 업무처리지침’ 및 ‘2025년 전기이륜차 배터리 교환형 충전시설 설치 보조사업 운영지침’을 확정 발표하며 “국가 표준에 해당하지 않는 배터리 교환형 충전시설에는 설치비용을 미지원”한다고 밝힌 바 있다.이번에 LG에너지솔루션이 획득한 KS 공인 인증 항목은 △ 전기·기계적 제원, 통신프로토콜, 성능·안정성·내구성 등 교환형 배터리 팩 △ 배터리 교환형 충전시설 등과 관련한 총 4건이다.LG에너지솔루션 측은 그동안 배터리 교환형 전기 이륜차 시장에서 제작사별 상이한 제품 및 기준에 따른 비효율은 시장 성장을 가로막는 고질적 문제로 꼽혀왔던 것이 사실이라며, 국내 기업 중 처음으로 국가표준 요건을 획득함으로써 정부가 추진하는 표준화 시장 내에서 경쟁력을 한층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국내 전기 이륜차 시장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시장으로 꼽힌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 시기 배달 문화가 확산하면서 내연기관 이륜차의 소음과 매연 등의 문제가 확산됐고 대기오염 감소, 소음 저감에 효과적인 전기 이륜차가 대안으로 부상했다.한국전기이륜형자동차협회(KEMS)의 ‘2024년 이륜자동차 사용신고 현황’에 따르면, 현재 국내 내연기관 및 전기 이륜차 등록 대수는 약 220만 대, 2024년 한 해 등록 대수는 약 11만 대에 달한다. 또한 환경부의 ‘전기이륜차 및 배터리교환형 충전시설 보급 현황’에 따르면 배터리 교환형 전기 이륜차는 2023년 1654대에서 2024년 3429대로 2배 이상 증가했으며, 충전시설은 전국에만 총 1872기에 달한다.환경부는 올해 전기 이륜차 2만대 보급을 목표로 구매보조금 총 160억원을 지급하고, 충전시설 500기 설치 지원을 위해 5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인증서 획득을 계기로 정부와 함께 국내 전기이륜차 교환형 배터리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한국자동차연구원, 강원대학교와 국가표준기술력향상사업 연구개발과제 참여를 통해서 국제 ISO(국제표준화기구) 등 글로벌 시장에 KS 표준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교환 서비스 쿠루(KooRoo)는 현재 전국에 약 440여 기의 스테이션을 구축하고 있다. 향후 수도권 뿐만 아니라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주요 광역시를 중심으로 전국적인 확장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배터리 관리 토탈 솔루션인 비.어라운드(B.around)를 통해 배터리가 전 생애주기 동안 안전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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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2025 대졸 신입·경력 공개채용동국제강그룹 동국제강(대표이사 최삼영)이 2025년 대졸 신입·경력사원을 공개채용한다.동국제강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기한은 4월 13일까지다. 서류 접수 기한 내 온라인 인성 검사를 완료해야 한다. 전형은 입사지원 → 서류전형 → 면접 → 신체검사 순이다. 경력사원은 1Day면접이다. 신입사원은 2회로 진행한다.신입사원은 서울·인천·포항·당진에 근무할 22개 직무를 선발한다. 경력사원은 서울·인천·포항 근무 3개 직무가 대상이다.신입사원은 서울 본사 △ESG △통상 △재경 △후판원료구매 △봉형강원료구매 △영업 6개, 인천공장 △설비관리 △생산관리 △총무 3개, 포항공장 △봉강생산관리 △형강생산관리 △전기생산관리 △설비관리 △물류 △안전환경 △인사노무 7개, 당진공장 △생산관리 △설비관리 △품질관리 △물류 △안전환경 및 보건 5개, 포항 중앙기술연구소 △ 공정연구 1개를 포함해 총 22개 직무를 모집한다.경력사원은 △본사 형강영업 △인천공장 물류 △포항 중앙기술연구소 설비기술 3개 분야를 선발한다. 형강영업은 관련 경력 5년 이상의 토목·건축 계열 전공자를 선발한다. 물류는 관련 경력 3년 이상, 설비기술은 관련 경력 5년 이상 공과계열 전공자에 철강 관련 설비 관리 유경험자가 대상이다.최종 합격 시 신입사원은 7월 초 입사 예정이다. 경력사원은 별도 협의한다. 채용 단계별 합격 여부 발표 및 진행 일정 등은 홈페이지 및 문자메시지 등으로 공지한다. 세부 내용은 동국제강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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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랩, 일진 출신 소설가의 자전적 고백을 담은 ‘1985, 경주, 그리고 메텔에 관한 이야기’ 출간1980년대에 청소년기를 보낸 소설가가 자신의 자전적 이야기를 바탕으로 솔직하게 쓴 소설이 출간됐다. 북랩은 소설가 김영의 유쾌하고 사실적인 청소년 소설 ‘1985, 경주, 그리고 메텔에 관한 이야기’를 펴냈다고 밝혔다. 저자 김영은 중학생 시절에 소위 말하는 ‘일진’이었다. 주먹 좀 쓴다는 친구들과 몰려다니며 내일이 없는 듯 살았다. 고등학교 진학도 포기하고 가출을 일삼는 등 방황의 시간을 보냈다. 이 소설은 소설가 자신이 온몸으로 겪었던 그 시간을 녹여 만든 이야기다. 독자는 책을 통해 그 시절 불량 청소년의 생활상을 생생하게 만날 수 있다.마치 날것과도 같은 이야기 속에 흠뻑 빠져 있다 보면 세계 문학사에서 최고의 성장 소설 중 하나로 손꼽히는 ‘호밀밭의 파수꾼’이 가진 발칙함과 솔직함이 그대로 느껴지는 듯하다. ‘호밀밭의 파수꾼’은 그 특유의 ‘불온’하고 ‘불량’한 내용과 묘사 때문에 한때 금서로 지정된 적이 있다. ‘호밀밭의 파수꾼’의 ‘홀든’과 이 소설의 주인공 ‘순철’의 닮은 점을 찾아보는 것도 책을 읽는 하나의 재미가 될 것이다.저자는 이 시대의 청소년, 특히 독서와 담을 쌓은 불량 청소년이 꼭 이 책을 만나기를 바란다. 내일이 없을 것 같겠지만 사실 인생은 무척 길기에 꿈을 가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무엇이든 꿈꿀 수 있는 청소년 시기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많은 청소년이 이 소설을 통해 기성세대를 이해하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그들의 부모님 혹은 이모, 삼촌 세대 역시 혼란스러운 십 대 시절을 보냈으며 세상 모든 고민을 혼자 짊어진 듯한 고뇌와 방황의 시간을 거쳤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이로써 궁극적으로 세대 간 갈등이 줄어들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소설가 김영은 1970년 경주에서 태어났다. 1987년 대입 검정고시에 합격했고, 1989년 2월에 사고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다. 이후 글쓰기에 몰두해 장편소설 ‘나쁜 친구들’을 출간했으며, 2007년 영화진흥위원회 시나리오 마켓에 출품한 ‘16세…’가 심사위원 추천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2009년에는 장편소설 ‘제니 정과 요한이 아빠의 크리스마스 이야기’로 대한민국 장애인 문학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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