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서울청소년센터, 서울-경상북도 역사문화교류캠프 진행

기사입력 2025.10.19 08:55 조회수 1,018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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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청소년 경상북도 지역문화 체험활동
    경상북도 안동, 영주, 울진 관광지 및 이색 체험활동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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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경상북도 역사문화교류캠프 ‘경북나들이’

     

    시립서울청소년센터(관장 정진문)는 2025년 9월 19일(금) ~ 21일(일)까지 2박 3일 간 서울 청소년 50명을 대상으로 서울-경상북도 역사문화교류캠프 ‘경북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본 프로그램은 서울 청소년이 경상북도의 역사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국문화테마파크(안동)부터 선비촌(영주), 성류굴(울진), 요트와 스노쿨링체험(울진)까지 관광지마다 색다른 체험활동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간 상호이해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 격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서울과 거리가 멀어서 쉽게 오지 못했는데 짧은 시간 동안 다양한 활동들을 경험하고 많은 친구들을 사귈 수 있어 좋았다.”, “일상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활동들을 경험하면서 힐링했고, 이런 캠프가 있으면 언제든지 또 참여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립서울청소년센터는 대한민국 1호 청소년 기관으로, 청소년들의 올바른 인격형성과 균형 있는 성장을 돕기 위한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수행하여 청소년들이 건전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함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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